경상북도의사회 장유석 회장이 사단법인 금오회(회장 남성희)의 제46회 금오대상을 받았다. 금오회는 지난 1970년 6월 9일 유력인사 22명이 뜻을 모아 지역 발전을 위해 창립된 단체로 1975년부터 국가보훈을 비롯해 방위, 방재, 치안 사회봉사, 문화, 언론 등 분야에서 공이 많은 유공자 10여 명을 발굴, 상금 500만원과 함께 금오대상을 수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