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가 혈액제제 신약 ‘알리글로(ALYGLO)’를 개발한 공로로 제25회대한민국신약개발상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시상식은 3월 29일 서울 강남구 삼정호텔에서 진행된다. 대한민국신약개발상은 한국 바이오헬스산업 발전과 신약연구개발 의욕을 고취하고, 신약개발기업과 신기술창출 및 기술수출기업의 업적을 영구히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알리글로는 지난해 12월 국내 8번째로 FDA 허가받은 국산 신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