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당장 영향 없겠지만 병원간 단가를 낮추기 위한 경쟁을 촉발할 가능성은 있다. 낮
은 병원을 기준으로 상한가가 정해지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경쟁적으로 내려가게
될 것이다.
공개입찰을 하지 않고 있다. 도매'끼리 공정거래와 약 구매는 다르다.
그쪽 업체에서 상한가를 조정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달 매출이 떨어지겟지만 경영
에는 변화가 없을 것이다.
어떤 사회조직에서도 편법이 가능하다. 제약사가 원가 이하로 거래하지는 않겠지만
약가 다운 가능하지만 최저실거래가제가 형식적으로 갈 수도 있다. 보상책이 마련
돼야 한다. 또다른 편법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재정문제 때문에 단편적으로 봐선
곤란하다. 복지부 의지대로 되면 재정에 도움이 되겠지만 그러나 또다른 편법만 부
추기고 효과를 거두지 못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