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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1.04 03:48 댓글쓰기
결정하세요. 동네로 들어간 곳에선 진료 시간만 늘어난 결과를 가져옵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많고 출퇴근길 사람들이 지나가는 목이면 좀 의의가 있다고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신중에 신중후 결정하세요. 한번 결정하시면 바꾸기가 쉽지않습니다. [2003.08.18]

경험의 휴일진료, 일요일포함, 를 1년간 해보고 통계를 내보니 그전년과 틀려진게 없어요. 평일에 나올사람이 그냥 휴일에 나온거죠. 몸만힘들고 별소득이 없어 이젠 않합니다. [2003.08.19]

여유의 인생을 길게 봅시다. 1-2년에 결판 낼 것도 아니고 야간진료, 휴일진료->제명 못 삽니다 [2003.08.19]

life 야간진료는 환자들 내원 시간만 늘어지게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저녁식사시간을 가지게 되서 결국 진료시간은 크게 늘지 않습니다. 직원들 다루기만 더 힘들어지죠 [2003.08.20]
야간 진료 할증에 관한 기준은 돈 주는 사람 유리하게.. 입니다.

오전9시-오후8시 비할증 시간대에는 접수시간을 기준으로

오후8시-오전9시 할증 시간에는 진료개시시간 기준으로 할증을 적용하라면

이중적 기준으로 돈 받는 사람만 불리한 것 아닙니까?



접수시간이면 접수시간, 진료개시시간이면 진료개시시간으로 일원화하는 것이 공정하다고 생각됩니다.



실생활에 가장 밀접한 택시 할증과 비교하면 더 쉽지 않을까요?

택시 심야할증이 오전12시-오전4시라면

택시를 탄 시간이 오후 11시 59분이면 내릴 때까지 할증이 안되고,

택시를 오전 3시 30분에 타고 40분 주행해서 4시 10분에 내리면 내리는 시간 기준으로 다시 할증료를 못 받는다... 는 것과 같은 것이죠.



의협은 이 문제에 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복지부와 마주 앉아서 이야기해도 그 분들은 어쩔 수 없는 선입관이 있을 것 입니다.

일단 돈 안주는 쪽으로 진행하겠지요.



공정거래위원회는 홈페이지에 보니까 비전이란 란에



공정거래위원회는 모든 경제부문에 “경쟁”이 핵심원리로 작동되는 진정한 시장경제시스템의 확립을 추구합니다. 이는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이 보장되는 시장경제시스템의 확립이야말로 국가경쟁력 제고의 가장 중요한 기반으로서 국가의 지속적인 경제성장과 직결된다는 확고한 믿음에 기인합니다.


글로벌.디지털화로 대변되는 새로운 경제환경에서는 그 어느 시기보다도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통한 기술혁신이 경제성장의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따라서 공정거래위원회는 글로벌.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경쟁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우리나라가 21세기 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입니다.




라고 소개되어 있더군요.



보건복지부의 불공정 행위로 우리 회원들이 손해를 보고 있으니 의협은 적극 대처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피부과 성형외과 치과 안과 등 고가의 비보험 진료를 주로 하며 잘 나가던 개인병원들이 최근 경기침체로 손님이 크게 줄면서 치열한 ‘환자 모시기’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개원가에 따르면 최근 개인병원 대부분의 경우 환자가 종전보다 20∼30% 줄었다. 특히 거액을 들여 고가의 의료기기를 구입했지만 환자 급감으로 ‘본전’도 못 건지고 심각한 경영난에 허덕이는 곳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많은 병원이 퇴근한 직장인을 잡기 위해 야간진료를 확대하는가 하면 휴일진료도 마다하지 않고 있다. 심지어 ‘연중무휴 진료’를 표방하는 병원도 생겼다. 라식, 보톡스 등 고가의 수술을 할인해 주는 병원도 늘고 있는 실정이다.

▽야간 진료는 기본=11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의 T피부과. 대기실에 직장인 몇 명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이 병원은 환자들의 반응이 좋아 최근 진료시간을 오후 8시 마감에서 9시로 한 시간 연장했다.

강남의 D성형외과도 최근 주변 학원 이용자를 겨냥해 야간 진료를 시작했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야간 진료가 흔한 풍경은 아니었다. 대부분 오후 6시면 진료를 마쳤다. 그러나 이런 관행이 바뀌고 있다.

강남의 N안과는 매주 금요일, N성형외과는 수요일에 각각 오후 9시까지 야간 진료를 한다. G피부과는 T피부과처럼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 진료를 한다.

▽휴일 진료 확산=서울 양천구 목동의 E치과는 365일 하루도 쉬지 않고 병원 문을 연다. 이른바 ‘연중무휴 진료’다.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아파트 거주민을 고객으로 끌어들이기 위한 전략이다.

E치과 정도는 아니지만 휴일 진료를 도입한 병원이 적지 않다. 강남의 J한의원도 광복절과 개천절, 성탄절만 빼고 휴일에 오후 3시까지 진료를 한다. C산부인과도 휴일 오후 1시까지 진료를 한다. 서울 강서지역에 있는 H성형외과도 최근 휴일 진료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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