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오는 19일 오전 9시 외래센터 7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당뇨병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공개강좌는 당뇨병 예방·관리 및 치료법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내분비대사내과 전문의와 간호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당뇨병 치료 어디까지 왔나’ ‘제대로 배우는 자혈당 측정법 및 혈당 기록하기’ ‘당뇨병 환자의 올바른 식사의 첫걸음’ ‘당뇨병 환자를 위한 사회복지정보’ 등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참석자들에게는 무료로 혈당측정과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