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공공기관협의회 기관장 정담회 마련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 도모'
2018.10.02 18:2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근빈 기자]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13개 공공기관으로 구성된 ‘강원도·원주 공공기관협의회’(협의회 회장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지난 1일 ‘공공기관협의회 기관장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만남으로 강원도 원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13개 공공기관 중 11개 공공기관장이 참석해 각 기관간의 현안사항 공유 및 상호간의 이해 증진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기관장들은 ‘전국 공공기관장 워크숍’ 성과 공유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각 기관의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김용익 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원주 이전 공공기관이 모여 사회적 책임 이행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고 밝혔다.


한편, 현재 원주 혁신도시에 입주한 13개 공공기관은 지역사회 경제 발전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역 물품 구입, 시니어 일자리 제공, 구내식당 휴무제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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