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제4차 유라시아 류마티스 학술대회’ 참석
류마티스병원 배상철 교수 등 특강
2018.09.28 16:47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은 지난 26일 러시아 모스크바국립과학아카데미에서 열린 ‘제4차 유라시아 류마티스 학술대회’에 참석해 특별강연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특별강연에서는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가 ‘전신성홍반성루푸스 정밀의학을 위한 유전체 연구의 역할’, 김태환 교수가 ‘강직성 척추염의 기초 및 임상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러시아 국립 V.A. Nasonova 류마티스 연구소와 유라시아 류마티스 전문의 협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류마티스 의료인들의 학술교류와 함께 최신 술기 등을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고 또한 류마티스전문의 대상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현지 교육 협력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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