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송재단-이오플로우, 인공췌장 개발 업무협약
2018.09.30 16:02 댓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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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최근 이오플로우()(대표 김재진)와 무선 인공췌장 시스템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공췌장 시스템은 자동으로 혈당을 측정하고 측정된 혈당에 따라 자동으로 인슐린주입 및 인슐린 주입을 중단하는 기기이다.
 
세계적으로 개발에 성공해 판매하는 업체는 1군데 밖에 없으며, 웨어러블 형태의 작고 가벼운 인공췌장은 아직 개발에 성공한 업체가 없다
 
개발이 완료되면 당뇨병 환자들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 및 수입품 대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추가적으로 양 기관은 사업화 지원을 위한 공동 연구 수행과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 추진 등에 있어서도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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