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주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이재명 정부 의료개혁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이는 지난 2일 저녁 국회 본회의에서 지역의사제를 포함 비대면 진료법 등이 통과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해당 법안 통과 후 박 위원장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 같이 밝혔다.
그는 "지역의사제는 국민 약 80%가 찬성했지만 그동안 늘 반대에 무산돼 왔던 법이다"며 "드디어 오늘 약 10년 여 만에 의료가 부족한 지역에 꼭 필요한 의사를 의무복무시키는 지역의사제를 통과시켰다"고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비대면 진료법과 관련해서는 "대면 진료는 지키면서도 야간·휴일·의료취약지에서는 시민이 더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향후 정부와 후속 조치를 꼼꼼하게 챙기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의료개혁은 국민 생명과 안전을 위한 사안인 만큼 흔들림 없이 계속 만들어가겠다"며 "더 안전하고 더 가까운 의료, 이제부터 본격 시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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