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 고용량 옴리클로 출시…선택지 확대
1회 투여로 주사 횟수 감소…투약 편의·가격 경쟁력 강화
2026.04.01 10:51 댓글쓰기

셀트리온제약이 알레르기 질환 치료제 ‘옴리클로프리필드시린지주(오말리주맙 300mg)’를 1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옴리클로는 알레르기성 천식과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에 사용하는 치료제다. 기존 저용량 중심 제품군에 고용량 제형을 추가하면서 환자 투약 편의성과 치료 선택의 폭을 동시에 넓혔다.


이번 300mg 사전충전형주사제(PFS) 출시로 셀트리온제약은 기존 75mg, 150mg에 이어 300mg까지 용량 체계를 완성하게 됐다.


이에 따라 의료진은 환자 상태와 치료 계획에 맞춰 보다 세분화된 처방 전략을 세울 수 있게 됐다.


무엇보다 강점은 투약 과정의 단순화다. 그간 300mg 투여가 필요한 환자는 150mg 제형 2개를 나눠 맞아야 했지만, 새 제형 도입으로 1회 주사만으로 동일 용량을 투여할 수 있게 됐다.


환자 입장에서는 주사 횟수 감소에 따른 부담 완화를 기대할 수 있고, 의료현장에서도 투약 편의성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옴리클로 300mg PFS의 약가는 2026년 4월 1일 기준 25만2200원이다. 기존 150mg PFS 2개를 사용할 때의 합산 약가 34만6808원보다 약 27% 낮다.


고용량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이 적정 용량을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임상현장에서의 활용성도 적잖다. 2022년 EAACI(유럽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 가이드라인은 2세대 항히스타민제를 증량해도 증상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는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환자에게 오말리주맙 300mg을 4주 간격으로 병용 투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이번 300mg 제형 출시는 실제 진료 지침에서 제시하는 용량을 보다 직접적이고 편리하게 적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업계에서는 이번 출시를 두고 단순한 제품 추가를 넘어 치료 접근성과 복약 편의성을 함께 끌어올리는 조치로 보고 있다.


특히 고용량 사용 환자군에서 투약 횟수와 비용 부담을 동시에 낮출 수 있어, 환자 순응도 개선과 처방 현장의 효율성 제고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회사 관계자는 “옴리클로 300mg PFS 출시는 1회 투여만으로 환자와 의료진의 편의성을 높이고, 경제적인 약가를 통해 치료 접근성을 넓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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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mg (PFS) 75mg, 150mg 300m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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