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장에 임승관 국립중앙의료원 단장
이재명 대통령 임명, "코로나19 현장 대응 경험 등 높이 평가"
2025.07.13 21:35 댓글쓰기

이재명 대통령이 신임 질병관리청장에 임승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 추진단장 등 12명의 차관급 인선을 단행했다. 


이 대통령은 13일 질병관리청장에 임승관 국립중앙의료원 중앙감염병원 설립추진단장을  발탁했다. 


임 신임 청장은 아주대 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아산병원 임상 강사를 거쳐 2008년부터 모교 병원에서 감염내과학교실 조교수로 일했다.


아주대병원에서는 감염관리실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2018년부터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장을 맡았고, 코로나19가 창궐했을 당시 경기도 코로나19 긴급대응단장으로서 감염병 확산에 맞섰다.


강유정 대변인은 "코로나19 현장 대응을 이끌었던 경험을 가진 만큼 국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정부 노력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선임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교육부 차관에 최은옥 前 교육부 고등교육정책실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에 구혁채 과기부 기획조정실장,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을 임명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에 노용석 중기부 중소기업정책실장, 국가보훈부 차관에는 강윤진 보훈단체협력관, 관세청장에는 이명구 관세청 차장이 승진 임명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에는 박인규 서울시립대 교수, 국가유산청장에 허민 전남대 교수가 인사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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