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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장암 분변잠혈검사 양성률 높은 93곳 현장조사
      공단 집중점검, 양성 판정률 ‘15.9%P 감소’…“의료기관 질(質) 편차 커” 2026-02-26 16:1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대장암 분변잠혈검사 질(質) 관리를 통해 양성 판정률을 크게 낮추며 불필요한 대장내시경 검사를 줄이고 건강보험 재정 건전성을 확보했다. 건보공단은 “2024년 대장암검진 분변잠혈검사 양성판정 현황을 분석하고 양성률이 높은 100곳 중 93곳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한 결과, 평균 양성판정률이 15.9%P 감소했다”고 26일 밝혔다. 매년 대장암 검진을 위해 약 650만명이 대변에 피가 나오는지 확인하는 분변잠혈검사를 받으며, 이 중 27만 명 정도가 양성 판정을 받아 대장내시경 검사 대상자로 선정된다. 하지만 이 검사는 간편한 반면 정확도가 낮아, 실제 양성 판정 후 대장암이 발견될 확률은 2~10%에 불과하다. 기관별 양성률 편차 확인..
    • 성가롤로-대자인·부산백·제주한라·천안충무병원
      보건복지부,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1곳·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 4곳 선정 2026-02-26 12:26
      전남에 위치한 성가롤로병원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에 대해 24시간 전문의가 상주하는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 지역심뇌혈관질환센터에 선정된 대자인병원, 부산백병원, 제주한라병원, 천안충무병원도 전문인력을 통한 급성기 응급·전문진료 제공하게 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심뇌혈관질환을 신속하게 치료하고 지역 간 의료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신규 심뇌혈관질환센터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정부는 골든아워 내 해당 지역에서 중증·응급 심뇌혈관질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중앙-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센터 지정, 전문 치료역량을 집중 육성중이다.중앙-권역-지역 심뇌혈관질환 센터별 역할이 분담됐다. 중앙센터인 서울대병원은 ▲권역·지역센터 기술지원·평가..
    • 의료계 “협의체 구성” 요구…보건복지부 “수용”
      “성과 내는게 중요, 상설 의정협의체 포함 형식 얽매이지 않고 소통” 2026-02-26 06:26
      의료계의 지역·필수의료 회생 논의 요구에 정부가 전향적 자세를 보였다. ‘의정협의체’를 포함한 형식에 관계없이 의사단체와 소통할 준비가 됐다는 입장이다.25일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지역에서 필수의료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 여러 제도 개선 과제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의료계와 소통 방향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이 관계자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 후 브리핑에서 이야기한 했던 것처럼 의사인력 양성 규모 결정은 필수의료 확충을 위한 정부의 여러 정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역의사제, 수련체계 개선, 관련 의료제도 개선 등이 종합 추진돼야 하기 때문에 현안 논의를 위해 의료계와 형식에 얽매이지 않는 협의체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복지부는 지난 10일 의사인력 양성규..
    • 환자안전사고 ‘독립조사기구·안전기금’ 추진
      김선민 의원, 환자안전법 등 발의…“의료인 공감, 불리한 증거 채택 방지” 2026-02-26 05:19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독립적인 조사기구와 환자안전기금을 설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한 보건의료인이 사고 경위를 설명하거나 공감 등을 표명하는 행위가 수사나 재판에서 불리한 증거로 채택되지 않도록 한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조국혁신당)은 환자안전사고에 대해 효과적인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환자안전법 및 국가재정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25일 밝혔다.현행법은 환자안전사고에 대한 보건의료인 등의 자율보고와 환자안전사고와 관련해 수집된 정보의 학습 등을 통해 환자안전사고의 예방을 도모하고 있다.그러나 사고 발생 시 전문적인 원인 규명과 피해 환자의 실효적 구제 체계는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중대한 환자안전사고가 발생해도 이를 과학적·객관적으로 조사할 전담기구가..
    • 면역항암제 임핀지, 담도암도 ‘건강보험 적용’
      건정심, 치료 보장성 강화 의결…환자 1인 투약비 ‘1억1893만→595만원’ 2026-02-25 17:11
      내달 1일부터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면역항암제 ‘임핀지(성분명 더발루맙)’의 건강보험이 담도암까지 확대 적용된다.보건복지부는 25일 ‘2026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약제급여 목록 및 급여상한금액표 개정(안)’을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한국 담도암 발생률은 세계 2위, 사망률은 세계 1위다. 다른 암종 생존율이 꾸준히 개선된 것과 달리 담도암 5년 생존율은 28.9%로 위암(77.9%), 대장암(74.3%)에 비해 현저히 낮다.절제 불가능한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은 7개월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담도암에서 한 개의 면역항암제도 보험 급여 적용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면역항암제는 인체 면역력을 높이는 기전 특성으로 다양한 적응증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
    • 재활의료기관 4시간 한도 ‘집중재활치료’ 인정
      복지부, 시범사업 경과 건정심 보고…“2027년 최대 5800억원 투입” 2026-02-25 16:55
      최근 2029년 2월까지 운영될 제3기 재활의료기관 71개소 지정한 정부가 해당 기간 최대 5800억원을 투입, 서비스 묶음 단위의 새로운 수가 방식으로 보상한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5일 오후 2시 ‘2026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를 열고 재활의료기관 수가 시범사업 경과를 보고했다.정부는 회복기 집중 재활을 통해 장애를 최소화하고 조기 일상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재활의료기관 기능을 내실화하는 수가 시범사업을 운영중이다.지난 20일 제3기 재활의료기관 71개소, 1만3390병상이 지정되면서 지정 기관을 대상으로 환자 맞춤형 집중 재활치료 및 지역사회 연계 지원을 위한 시범 수가를 적용한다.특히 급성기 발병 또는 수술 후 집중 재활이 필요한 기능 회복 시..
    • 政 “7760개 의료행위 재평가 후 적정 보상”
      전담 추진단 구성, 재분류체계 구축도 병행…“정기적으로 총괄적 접근” 2026-02-25 16:40
      정부가 건강보험에 등재된 약 7760개 항목의 의료행위(기술)에 대한 재평가 및 재분류 체계 정비에 나선다. 이를 담당할 추진단도 꾸려진다.환자에게는 안전하고 유효한 의료기술을 제공하고, 의료기관에는 적정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후관리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5일 오후 2시 ‘2026년 제4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에서 이 같은 내용의 의료행위 재평가 및 재분류 추진계획을 보고했다.현재 건강보험에 등재된 의료행위(기술)는 약 7760개 항목이다. 이중 10% 수준인 선별급여를 제외하면 등재 이후 안전성·유효성 및 급여 적정성 등을 재평가하는 기전이 미흡한 상황이다.이에 따라 복지부는 지난해 9월 의료기술의 임상적 유용성과 가치 변화를 반영하는 의..
    • “응급실 뺑뺑이 해소”…광역상황실이 ‘병원’ 선정
      복지부-소방청,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 실시…“경증환자는 119가 직접 이송” 2026-02-25 12:20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 의료자원 현황에 따라 광역응급의료상황실이 중증환자 이송 병원을 결정하게 된다. 경증 환자 이송은 119구급대가 책임진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와 소방청(청장 대행 김승룡)은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내 적정 응급의료기관으로 신속한 이송과 효율적인 응급의료체계 운영을 위한 ‘응급환자 이송체계 혁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범사업은 오는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광주광역시,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등 3개 광역 지방자치단체 지역에서 실시된다.시범사업에서 중증응급환자는 119구급대가 환자정보를 광역상황실과 119구급상황관리센터에 동시에 전송해 실시간으로 정보를 공유한다. 광역상황실은 환자 정보를 기초로 적정 병원에 수용 ..
    • 장기요양기관 감염병 1년 새 62% ‘급감’
      건보공단 “환기 지표 신설 등 예방 체계 강화 주효” 평가 2026-02-25 12:05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장기요양기관의 코로나19, 옴, 결핵 등 주요 감염병 발생 신고 건수가 2024년 6290건에서 2025년 2384건으로 전년 대비 약 6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호흡기 감염병 예방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장기요양기관 시설급여 평가항목에 ‘환기’ 지표를 신설했다. 환기설비 운영 여부와 자연환기 횟수 등 환기상태 확인 항목을 세분화해 시설 환경관리를 체계화했다. 아울러 수급자의 환절기 예방접종 지표를 도입하고, 결핵 검진을 포함한 건강진단을 실시해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했다.행정 처리 및 사후 관리 시스템도 개선됐다. 서면으로 이뤄지던 감염병 신고 체계를 전산 방식으로 전환해 신속성과 정확도를 높였다. 신고된 건에 대해서는 환자가 ‘..
    • “癌 관리도 인공지능”…국가암AI·데이터센터 설립
      인공지능·BD 공동연구 인프라 구축…코디네이터 양성·안심활용센터 확장 2026-02-25 05:44
      정부가 암 치료 및 연구에 있어 AI(인공지능)와 BD(빅데이터)를 적극 활용, 맞춤형 진단·치료 제공, 예후 예측을 고도화한다.특히 증가하는 AI 활용 수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국가암데이터센터를 국가암AIㆍ데이터센터로 확대, 개편한다. 원격으로 해당 자료를 연결·분석할수 있는 안심활용센터도 확충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의 AI와 BD 활용 방안을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에 포함시켰다고 24일 밝혔다.우선 개별 암환자 데이터와 AI를 통해 맞춤형 진단·치료 제공, 예후 예측을 고도화한다. AI 활용 수요를 지원할 수 있도록 기존 국가암데이터센터를 ‘국가암AIㆍ데이터센터’로 개편한다. 원본 데이터 공유 없이도 AI·빅데이터 공동연구가 가능한 인프라도 구축된다. 증가하는 암데이터 분석 및 ..
    • 소방병원, 소방공무원 넘어 全국민 의료서비스
      ‘국립소방병원법 개정안’ 국무회의 통과…‘공공보건의료’ 법적 근거 마련 2026-02-24 22:04
      국립소방병원이 소방공무원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을 위한 공공 보건의료 거점 의료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24일 열린 제6회 국무회의에서 ‘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공포 절차를 거쳐 27일부터 시행에 들어가는 해당 개정안에는 국립소방병원의 설립 및 운영 목적에 ‘국민에 대한 공공보건의료 제공에 기여’라는 조항이 명시적으로 추가됐다.기존 법률은 병원의 설립 목적을 ‘소방공무원의 보건안전 및 복지 증진’으로만 규정하고 있었다.앞서 국립소방병원이 지역 주민 등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료와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폭넓게 수행하기 위해서는 보다 명확한 법적 근거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소방청은 이번 법률 개정을 통해..
    • 6대 암 조기진단율 60%·10대 암 수술 충족률 65%
      복지부, 암환자 수도권 쏠림 완화…전국 13곳 지역암센터→권역암센터 2026-02-24 19:14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암환자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막기 위해 정부가 암을 필수의료라고 여기고 지역완결적 의료체계 구축에 나선다. 특히 지역암센터를 권역암센터로 변경, 적극 지원한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4일 국가암관리위원회(위원장 이형훈 제2차관)를 개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제5차 암관리종합계획(2026~2030)’을 심의 및 의결했다.그간 정부는 부동의 사망원인 1위인 암에 대해 국가적 차원의 효과적인 관리를 추진하고자 30년간 4차례 종합적인 암관리정책을 발표했다.그 결과, 우리나라 암 사망률은 미국과 일본보다 낮은 수준이다. 국가암검진 6대 암의 5년 상대생존율은 69.9%로 약 20년 전과 비교해 19.2%p 상승했다. 하지만 고령화 등에 따라 암 발생은 증가 ..
    • 국시원, 신임 원장 공모…3월 6일까지 접수
      임기 3년으로 학식·경험·덕망 갖춘 인사 대상 1차 서류·2차 면접 2026-02-24 16:54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오는 3월 6일까지 신임 원장을 공개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신임 원장 모집은 보건의료 분야에 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덕망이 있는 자 등을 자격요건으로 하며 임기는 임용일로부터 3년이다.임원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거친 후 이사회 의결을 통해 최종 후보자가 선출되며, 보건복지부 승인을 받아 원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지원서는 내달 6일 오후 6시까지 국시원 본관 7층 전략기획부로 방문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이메일로도 접수가 가능하다. 자세한 접수 방법 및 제출서류 등은 국시원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경상남도, ‘달빛어린이병원’ 지속 확대
      양산 한아름병원 추가 지정…12개 기관 소아의료체계 가동 2026-02-24 12:07
      경상남도가 달빛어린이병원을 추가 지정했다. 다음 달 1일부터 양산 한아름병원이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운영에 들어가면서 도내 운영 기관은 모두 12곳으로 확대된다.경남도는 3월 1일부터 양산시 한아름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추가 지정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응급실 이용이 필요하지 않은 소아 경증환자를 대상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외래 진료를 제공하는 제도다.이번 지정으로 도내 달빛어린이병원은 총 12곳이 된다. 창원·김해·거제 각 2곳, 진주·통영·사천·밀양·거창 각 1곳에 이어 양산이 추가됐다. 경남도는 2024년 7곳에서 지난해 11곳으로 늘린 데 이어 이번 양산 확대를 통해 9개 시군 12곳 체계를 구축했다.양산 달빛어린이병원인 한아름병원은 평일 오후 ..
    • 복막투석 재택관리, 최대 2억2000만원 차등지급
      강릉아산·한양대병원 등 13곳 추가 합류…성과 평가체계 강화 2026-02-24 11:56
      복막투석 환자의 안전한 재택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정부가 성과기반 보상체계를 대폭 강화하며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단순한 수가 지급을 넘어 의료기관의 적극적인 환자 관리와 질 향상 결과에 따라 최대 2억2000만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하는 게 핵심이다. 현재 혈액투석 중심의 투석관리가 정부의 지원사업에 따라 새롭게 재편될지도 주목된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 제4차 참여기관 선정결과‘를 공개하고 시범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복지부와 심평원이 추진 중인 ’복막투석 환자 재택관리 시범사업’은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환자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불필요한 의료비 지출을 줄이고 삶의 질을 높이는 게 목적이다. 이번 사업의..
    • 전남·경북 등 6곳 ‘발달장애 거점병원’ 선정
      인건비·사업비 등 ‘年 3억 8800만원’ 제공…협력의료기관 ‘지정’ 의무 2026-02-24 06:05
      발달장애인이 차별 또는 불편을 겪지 않고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거점병원을 통한 관련 진료과 간 협진체계가 6개 시·도에 구축된다.발달장애인 거점병원에는 소아 정신건강의학과 1명이 포함된 3명의 전문의가 진료를 담당해야 한다. 현실적 여건상 소아 전문의가 불가피한 경우 정신건강의학과를 포함한 전문의 3명이 인력기준이다.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3월 20일까지 ‘발달장애인 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 지정을 위한 신청접수를 받는다고 23일 밝혔다.참여 의료기관은 지정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에 제출하면 된다. 결과는 4월경 유선으로 통보된다.이번 지정은 발달장애인 특성과 욕구에 맞는 체계적·효율적인 의료지원, 자해·공격 등 행동문제로 인해 일상생활에 곤란을 겪는 발달장애인을 ..
    • 필수의료 회생 핵심 ‘의료사고 형사특례’…법안 촉각
      환자단체 반감 큰 상황…공소 제기 제한·사망사고 적용 범위 등 쟁점 2026-02-24 05:52
      의료사고 발생 시 형사책임 부담을 완화하는 내용의 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의료계와 환자단체 간 입장 차가 다시 부각되고 있다. 필수의료 인력 이탈을 막기 위한 제도 필요성에는 공감대가 있지만, 형사특례 범위를 둘러싼 해석은 뚜렷하게 엇갈리는 분위기다.한국환자단체연합회는 최근 의료사고 피해구제 및 의료분쟁 조정 관련 법 개정안에 대해 입장문을 내고 “필수의료 기피 현상 위기를 극복하려는 개정안 입법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환자 생명권과 재판받을 권리를 침해할 수 있는 규정에 대해서는 명확한 반대 의견과 조건부 찬성을 밝힌다”고 했다. 이어 “안전한 진료환경 조성과 환자의 생명권·재판받을 권리는 함께 보장돼야 한다”며 “필수의료 기피 해소라는 명분 아래 환자 기본권을 침해하는 입법이..
    • 9번 수술 환자…“수술 반복이 의료과실 아니다”
      법원 “설명의무 위반도 없었다” 기각…감정의 “적정했고 신경손상 근거 없어” 2026-02-24 05:19
      반복 수술 이후 후유장해가 발생했다는 환자 측 주장에도 불구하고 의료진 과실과 설명의무 위반을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손해배상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전주지방법원(판사 천무환)은 지난달 27일 원고 A씨와 가족이 의사 B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를 모두 기각하고 소송비용도 원고 측이 부담토록 했다.A씨는 상완골 몸통 골절 진단을 받은 뒤 금속판을 넣어 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시작으로 같은 의사에게서 총 9차례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골절 부위 뼈가 잘 붙지 않는다는 이유로 반복됐으며, 왼쪽 골반뼈와 오른쪽 골반뼈를 절제해 골절 부위에 이식하는 수술도 진행됐다.하지만 A씨는 세 번째 수술 이후에도 통증이 지속됐고, 이후에도 B씨로부터 뼈가 붙지 않았다는 말을 들었다. 그 뒤 ..
    • 인구 감소지역 지방의료원 ‘선(先) 지원’ 추진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 대표발의…“공공보건의료사업 경비 지원” 2026-02-23 20:51
      공공보건의료사업에 드는 경비를 국가가 지원할 때 인구 감소지역 지방의료원을 우선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이달 20일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의 ‘지방의료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지방의료원은 지역주민에 대한 의료사업을 수행할 목적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설립한 의료기관이다. 민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 필수 의료를 공급하고 취약계층에 대한 의료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거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조 의원은 “그러나 인구 감소지역에 설립된 지방의료원의 경우 인구 감소로 인한 낮은 수익성과 의료인력 확보 어려움 등으로 인해 운영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향후 지방소멸 ..
    • 심평원,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지원
      임직원들 성금 통해 운영해온 ‘G-care 매니저 프로젝트’ 성과 2026-02-23 18:32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임직원들 성금을 통해 운영해온 ‘G-care 매니저’ 사업이 지자체 정규 사업으로 안착하며 신노년 일자리 창출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심평원은 20일 원주 본원에서 강원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하는 ‘2026년 G-care 매니저(마을건강활동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G-care 매니저’는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 수요를 분석, 방문·요양 등 필수서비스를 연계하는 돌봄 전문가다. 사회적경제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해왔다.앞서 심평원은 지난 2022년부터 2025년까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G-care 매니저 신노년 역량 활용 선도모델사업’을 추진해 왔다.해당 사업을 통해 총 32명 매니저를 양성하는 등 본업 연계형 일..
    • 복지부·질병청·식약처 “신종 감염병 팬데믹 대비”
      코로나19 대응 실태 감사원 지적사항 수용…선제적·체계적 대응 강화 2026-02-23 16:54
      보건당국이 감사원의 코로나19 대응실태 감사 결과를 수용하고, 향후 신종 감염병 팬데믹에 대비한 제도 개선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3일 발표된 감사원의 ‘코로나19 대응실태 진단 및 분석’ 성과감사 결과를 적극 반영해 각 부문별 지적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들 기관은 코로나19 위기 종료 이후 감염병 대응·대비 체계 개편을 진행해 왔으며, 이번 감사 결과 역시 현재 수립 중인 ‘감염병 위기관리체계 고도화 계획’에 반영해 선제적·체계적 대응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위기소통·백신도입 협업체계 정비감사원은 위기소통, 방역조치, 백신 도입 과정에서 기관 간 협업체계를 보다 명확히 규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에 따라 질병관리청은 복지부·..
    • 政, 특수의료장비 질(質)관리…‘수가 차등화’
      노후장비에 동일수가 적용 체계 개선…高품질 장비 ‘인센티브’ 부여 2026-02-23 06:12
      정부가 CT, MRI 등 특수의료장비 질 관리 및 평가결과에 따라 수가를 차등화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특수의료장비의 ‘동일 수가’ 체계가 노후장비 교체를 지연시키고 있다는 판단에 따라 질(質) 낮은 특수의료장비의 무분별한 검사를 막기 위한 조치다.22일 보건복지부 보험급여과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특수의료장비 질 관리 방안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4년 12월 기준 특수의료장비 3종 설치대수 총 8411대 중 40.1%인 3266대가 10년 이상 노후 장비였다. 특히 7.1%인 595대는 20년 이상 사용됐다.▲자기공명영상장치(MRI) 2035대 중 39.5%인 804대 ▲전산화단층촬영장치(CT) 2415대 중 34.8%인 835대 ▲유방촬영용장치(Mam..
    • 건보공단, 빅데이터 연구 전문위원 15명 공모
      ‘한국형 일차의료 지불모형’과 임상 기준 근거한 ‘심사지표’ 개발 과제 공모 2026-02-23 05:25
      현행 행위별수가제 한계를 넘어서는 ‘한국형 일차의료 지불모형’ 개발과 ‘평균 진료비’ 비교가 아닌 ‘임상 기준’을 잣대로 한 심사 지표 개발이 핵심 과제로 제시됐다.특히 이번 공모는 지정연구를 통해 미래 지불제도 개편과 진료비 심사 체계의 구체적인 설계도를 그린다는 점에서 향후 의료계에 미칠 파장도 적지 않을 전망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는 2월 26일까지 ‘2026년도 빅데이터 연구 전문위원’ 15명 내외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현업부서 ‘특명’… 핵심 ‘지불제도’와 ‘심사체계’이번 공모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공단 현업부서가 직접 발주한 8개의 ‘공단 지정연구’ 과제다. 공단은 지정연구에 대해 “공단 현업부서 단독 진행이 어려운 과제로, 임상 등 전문지식과 높은 수..
    • AI 또는 알고리즘 주도 ‘문진·상담’ 무면허의료?
      소병도 선임조사연구원 “비대면 스마트 문진 등 진료 형해화 우려” 2026-02-22 17:30
      의료인 개입 없이 AI(인공지능)나 알고리즘이 주도하는 문진과 상담이 자칫 ‘무면허 의료행위’로 귀결될 수 있다는 법조계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비대면 진료 플랫폼이 활성화되면서 앱(App)을 통한 사전 상담과 문진 서비스가 보편화되는 가운데 발생할 수 있는 핵심 문제들이기 때문이다. 소병도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선임조사연구원은 최근 대한의료법학회 학술지 ‘의료법학’에 게재한 ‘비대면 의료 상담·문진의 무면허 의료행위성’ 논문을 통해 현행 비대면 의료서비스의 법적 쟁점을 분석하고 제도 개선 필요성을 제기했다.“상세한 사전 문진, 자판기 진료 우려”논문에 따르면 현재 국내외 다수 비대면 진료 플랫폼은 진료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상세한 사전 문진 시스템을 운영 중이다.탈모 치료 비대면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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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상 유원상 단국대병원 갑상선센터 교수, 충남의사회 ‘제5회 충의 학술상’
    • 선정 미래컴퍼니 수술로봇 ‘레보아이(Revo-i)’, 2026년 산업통상부 혁신제품
    • 기부 황재윤 리하온 대표, 부산백병원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1억
    • 선정 분당차병원, 보건복지부 의료 AI 직무교육사업 수행기관
    • 기부 광주광역시의사회, 강진 피해 베네스엘라 구호성금 2000만원
    • 화촉 김종혁 서울아산병원 산부인과 교수 장남
    • 선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 이사장 이종태(인제의대 명예교수)
    • 기부 미래국제재단, 보라매병원 발전후원회 5000만원
    • 동정 대한신장학회 신이식연구회 회장 한승엽 교수(동산병원) 취임
    • 선출 한국면역세포유전자치료학회 차기 회장 강형진(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 동정 대한위장관외과학회 김진조 회장(인천성모병원 외과) 취임
    • 동정 연세하나병원, 관절 전문 김영호 원장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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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 부음 사고
    • 분당서울대병원 심장혈관센터장 김준성·뇌신경센터장 윤창호·내과과장 김지현·외과과장 조재영·산부인과장 김기동外
    • 길병원 원장 김우경·내과계 진료부원장 강웅철·외과계 진료부원장 박연호·심사평가교육부원장 안정열·심장혈관병원장 한승환外
    • 한미약품 부사장 김나영·최인영-이사 최재혁-한미사이언스 전무 신준섭外
    • 노원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안상봉外-대전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김재국外-의정부을지대병원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이병훈外
    • 충남대병원 진료부원장 고영권·공공부원장 정진규·기획조정실장 구본석外
    • 김문철 에스포항병원 대표병원장 모친상
    • 한희석 한양정형외과내과의원 원장 빙모상
    • 김동희 의사신문 편집국장 부친상
    • 강창구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팀장 부친상
    • 이주용 이주용안과의원 원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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