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열풍 '폐해'···초등생 선행학습 유도광고 '급증'
2년만에 적발 '10배 이상' 늘어···교육委 강경숙 의원 "의대입시학원 증가" 2025-09-16 12:24
의대 열풍이 심화되며 학원가에서 '선행학습 유발 광고 및 선전'으로 적발된 건수가 최근 불과 2년 만에 10배 이상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시점상 2024년 초 결정됐던 의대 정원 확대 정책과 무관하지 않다는 분석이다.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강경숙 의원(조국혁신당)은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학원 및 교습소 행정처분 및 적발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학원법령 위반 등으로 적발된 학원 및 교습소 수는 ▲2022년 6332곳 ▲2023년 5121곳 ▲2024년 6425곳 등이었다. 이들에 대한 행정처분 결과 과태료 부과액은 ▲2022년 11억2152만원 ▲2023년 17억6073만 ▲2024년 26억738만원 등으로 2년 만에 2배 이상 늘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