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후보 "선거 결과·책임은 모두 제 몫"
"잘한 것과 못한 것 분석해 내년 지방선거에서 한 단계 나아가겠다"
2025.06.03 23:30 댓글쓰기



사진출처 이준석 후보 SNS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득표율이 한 자릿수(7.7%)에 그칠 것이라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 발표 후 "선거 결과와 책임은 모두 제 몫"이라며 수용 입장을 밝혔다.


의료계 표심 잡기에 적극 나섰던 이준석 후보는 그러면서 "1년 뒤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이 약진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회 개표상황실을 찾은 이 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개혁신당은 총선과 대선을 완벽히 완주한 정당으로 자리매김했다"며 "잘한 것과 못한 것을 분석해 지방선거에서 개혁신당이 한 단계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선은 정말 치열했고 무엇보다 계엄 이후 국민들이 힘들어하셨을 것"이라며 "혼란이 종식되고 다시 대한민국이 도약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출구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득표율이 높은 것으로 예측된 데 대해 이준석 후보는 "이 후보가 취임하게 되면 국민 통합과 경제상황에 대해 세심하고 적확한 판단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상파 방송 3사가 이날 오후 8시에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이준석 후보 예상 득표율은 7.7%다. 오후 11시 22분 기준 득표율 7.24%를 기록하고 있다. 

?

SNS 

21 (7.7%) 3 " " .


"1 " . 


" " " " .


" " " " .


" " .


, 3 8 7.7%. 11 22 7.24% . 

1년이 경과된 기사는 회원만 보실수 있습니다.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