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 '세계 암의 날' 캠페인 동참
‘Upside Down Challenge’ 진행…"암환자 회복·사회복귀 지원"
2025.02.04 18:16 댓글쓰기


국립암센터(원장 양한광)는 4일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세미나실에서 세계 암의 날(World Cancer Day)에 동참하는 의미의 ‘Upside Down Challenge’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세계 암의 날’은 2000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암 정상 회의’에서 매년 2월 4일로 지정된 이후, 국제암연맹(UICC)을 중심으로 암 예방과 환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지속되고 있다.


국립암센터는 지난 2019년부터 국제암연맹의 파트너 기관으로 활동하며, 2021년부터 캠페인에 동참해 왔다. 


2025~2027년 테마 ‘United by Unique’는 국가, 인종, 나이, 소득 등 환경이 달라도 모든 암 환자가 연대해 극복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올해 캠페인 ‘Upside Down Challenge’는 암으로 인해 뒤바뀐 삶을 표현하기 위해 상하반전된 사진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국내 암 치료 성과는 위암, 대장암, 유방암뿐만 아니라 전체 암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의 생존율을 기록, 그간의 노력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음을 보여준다.


양한광 국립암센터 원장은 “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치료 후 환자의 회복과 사회복귀를 돕기 위한 지원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 4 8 (World Cancer Day) Upside Down Challenge .


2000 2 4 , (UICC) .


2019 , 2021 . 


2025~2027 United by Unique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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