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단체 "무늬만 의대생 복귀, 대국민 사기극"
"제적 면하려고 들어와 수업거부 안돼, 정부는 원칙대로 시행하라" 2025-03-31 11:35
의대생 복귀가 이어지고 있지만 '등록 후 휴학'이라는 의대교육 파행 가능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중증환자들이 "무늬만 의대생 복귀는 정부와 의대생의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일침했다.이는 사회가 더 이상 수용할 수 있는 태도가 아니기에, 정부는 예고한 원칙대로 의대 교육을 정상화하는 데 힘써야 한다는 주장이다. 한국중증질환연합회(회장 김성주)는 31일 논평을 내고 이 같이 밝혔다. 연합회는 "학교로 돌아온 의대생들의 용기 있는 결정에 응원과 지지를 보낸다"면서도 "최근 복귀한 전공의와 학생들을 향한 비아냥, 신상공개, 협박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의료계는 전공의 사직과 의대생 휴학을 '개별적 의사 표시'라며 지지했으면서, 학교로 돌아가려는 학생들을 공격하는 파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