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대광명병원(병원장 이철희)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주기 '2022년 2주기 1차 대장암·위암·폐암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각각 95.6점, 95.57점, 95.32점을 기록했으며, 병원은 "전체 평균은 물론 상급종합병원 평균점수를 넘어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평가했다.
심평원은 의료환경의 변화와 암 치료 관련 국민의 필요를 반영해 지난 2022년부터 2주기 암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3개 암에 모두 적용되는 공통지표는 구조영역과 과정영역, 결과영역으로 나뉜다.
중앙대광명병원은 대장암·위암·폐암 모든 분야의 ▲전문인력 구성 ▲암 확진 후 30일 이내 수술받은 환자 비율 ▲암 환자 교육상담 실시율 부문에서 100점을 받았다.
병원 관계자는 "이번 심평원 평가를 통해 중증치료 거점병원의 입지를 한 발자국 더 내딛었다는 평을 받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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