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종합병원과 그린닥터스재단은 의료전문방송 ONN닥터TV에 ‘왕진 가는 날’ 케냐 편을 신년특집으로 방송을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오후 8시 ‘세계 속 의료 사각지대, 아프리카 케냐로 가다’ 편이 송출됐다. 새해 1월 한 달 동안 모두 3부작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왕진 가는 날은 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 자원봉사자들과 부산 온종합병원 의료진 등으로 왕진봉사팀을 꾸려 의료 사각지대를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경남 거제 비진도, 남해 항촌마을, 산청 홍계마을, 남원 운봉마을, 거창 신원면 등 15편이 전파를 탔다.
이번 케냐 편은 지난해 9월 그린닥터스와 온종합병원 케냐의료봉사단이 현지에서 땀으로 써내려간 12일간의 사랑의 기록이다.
정근(안과), 윤선희(안성형), 김상엽(정신건강의학과·이상 온종합병원), 박석주(신장내과·인제의대 부산백병원 교수), 정종훈 원장(개원의·가정의학과) 등 5명은 추석연휴 중에도 의료봉사에 나섰다.
박명순 사무총장(수학학원 경영)을 비롯해 윤지민·권소현·김은전·박준수·허소라·이은주·강순영 이사 등 그린닥터스 자원봉사자들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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