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이산희 교수님은 환자의 고통을 덜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헌신한 진정한 의학자의 표본입니다. 1,000례의 로봇수술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수많은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선물한 위대한 여정의 이정표입니다.
특히 흉터와 회복 속도까지 고려한 단일공 로봇수술은 환자를 먼저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의 결정체이며, 연구와 임상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제시한 점은 세계 의학계에서도 귀감이 될 만합니다. 또한 성과를 동료 의료진과 환자들과 함께 나누며 겸손한 자세를 보여주신 것은 지도자로서의 품격을 드러내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이산희 교수님의 성취는 한국 의학의 위상을 드높이는 동시에, 미래 의료의 방향을 제시하는 빛나는 모범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수님의 헌신과 열정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