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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세의료원, AI기반 디지털 헬스 글로벌 생태계 조성
      디지털헬스연구원 운영…초학제적 융합에서 인공지능 통한 의료혁신 도모 2026-01-16 09:29
      금기창 연세의료원장(가운데) 등 보직자와 보건복지부 외빈 등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연세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금기창)이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혁신을 통한 글로벌 생태계 조성에 나선다.연세의료원은 15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2026년 연세 디지털 헬스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디지털 헬스분야에서 학문간 융합과 혁신 가능성을 모색했다.2022년 의·치·간호대를 아우르는 디지털헬스케어혁신연구소를 개소한 세브란스는 방대한 임상 데이터에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디지털헬스케어 혁신 환경을 조성했다.디지털헬스케어혁신연구소는 올해 정책성 전문 연구를 중점 수행하는 대학 부설 연구기구인 디지털헬스연구원(YIDH)으로 승격하며, 디지털 헬스 분야에서 전략적인 연구를 수행하며 디지털 헬스 분야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한다. ..
    • 의정부 2404억…대전 1984억·노원을지 1402억
      개원 5년, 을지의료원 성장 축 자리매김…의료수입, 전년比 646억 증가 2026-01-16 08:26
      개원 5년 차를 넘긴 의정부을지대병원이 2024년 의료수입 2400억원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을지대학교의료원 산하 병원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실적을 내며 의료원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공개한 의료기관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의정부을지대병원의 2024년 의료수입은 2404억원으로 전년도 1758억원보다 646억원 늘었다.의료수입은 병원이 환자에게 제공하는 진료, 검사, 처치, 입원 등 의료 서비스 전반에서 발생한 매출 총액을 의미한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입원수입이 1592억원으로 521억원 증가했고 외래수입도 770억원으로 134억원 늘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같은 기간 의료비용은 2234억원으로 전년보다 312억원 증가했다. 세부 ..
    • 의협 “국립의전원, 헌법 가치 훼손·의학교육 역행”
      “15년 의무복무, 직업선택 자유 침해…복지부 장관·총장 승인 등 교육 자주성 말살” 2026-01-16 05:34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국회에서 발의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에 대해 의료인력 양성의 근본 원칙과 헌법적 가치를 훼손할 소지가 크다며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의협은 15일 브리핑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해당 법안에 대해 “공공의료 강화를 명분으로 하고 있으나, 실상은 국가가 의료 인력을 장기간 강제 배치·관리하는 제도로 의료인의 기본권을 침해한다”고 지적했다.가장 큰 문제로 지적된 것은 ‘직업 수행의 자유 침해’다. 의협은 법안이 15년의 의무복무를 강제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을 경우 의사면허를 취소하도록 규정한 규정을 문제로 삼았다.의협은 “전문의 수련 기간과 군 복무 등을 고려하면 사실상 40대 중반에서 50대 초반까지 국가가 지정한 곳에서 ..
    • 울산대, 세계 첫 무흉터 대장·자궁암 로봇수술 성공
      양성수·이상훈 교수팀, 단일공 다빈치 SP로 질 통로 접근…한 번 마취 ‘동시 치료’ 2026-01-16 05:27
      울산대병원 외과 양성수(왼쪽),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울산대병원은 외과 양성수 교수(로봇수술센터장)와 산부인과 이상훈 교수팀이 복부 절개 없이 질을 통해 대장암과 자궁내막암을 동시에 제거하는 ‘무흉터 단일공(SP) 로봇수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일반적으로 대장암이나 자궁암 수술은 복부를 절개하는 개복 수술이나 여러 개의 구멍을 내는 복강경 수술로 시행된다. 그러나 이번 수술은 기존 로봇보다 크기가 작고 정교한 다빈치 단일공(SP) 로봇을 활용해 질을 통해 수술 도구를 삽입하는 ‘자연 개구부 로봇 수술(vNOTES)’ 기법으로 진행됐다.이 방식은 복부 피부를 전혀 절개하지 않아 수술 후에도 배에 흉터가 남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대장암과 자궁내막암을 ..
    • 국제성모병원-印尼 응우라종합병원 ‘의료협력’
      ICT 기반 혁신 기술교류·인공지능(AI)·원격협진 솔루션 구축 등 추진 2026-01-15 17:12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인도네시아 발리 지역 거점 의료기관과 손잡고 ICT(정보통신기술) 기반의 의료 협력에 나선다.국제성모병원은 지난 12일 인도네시아 발리의 핵심 의료기관인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Prof. Dr. I.G.N.G. Ngoerah Hospital)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국 병원 간 의료 연구 협력과 혁신 기술 교류를 골자로 하며, 향후 의학교육 및 국제 의료 협력, 실증 연구 등으로 협력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협약을 맺은 응우라 국립중앙종합병원은 인도네시아 보건부 산하 국립 공공병원으로, 발리 덴파사르 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이다. 약 700병상 규모를 갖추고 암, 장기이식, 중증·희귀질환 치료 등 현지 상급종합병원의 역할을 수행하..
    • 의정사태 아물지 않은 상처…멀어진 스승과 제자
      수련환경 급변에 전공의 노조도 출범…“교육 질(質) 저하 우려” 팽배 2026-01-15 16:46
      장장 1년 7개월 동안 이어진 의정사태가 가까스로 봉합되면서 일상 회복이 빠르게 진행 중인 가운데 수련현장의 스승과 제자 사이는 더 소원해진 모습이 역력하다. 가뜩이나 예전 같지 않은 사제지간이었지만 의정사태 이후 더욱 악화됐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칼출근과 칼퇴근은 물론 야간당직 거부 등 지나칠 정도로 당당한 전공의들 태도 변화에 교수들은 당혹감을 넘어 허탈함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전공의 노조까지 출범한 만큼 교수들은 마음 놓고 제자들 훈계도 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수련환경 개선이라는 방향성은 공감하면서도 소원해진 사제 관계가 교육의 질(質) 저하로 이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팽배하다.의정사태 후 수련현장 분위기 변화지난 10월 20일 전공의 집단 사직으로 가동된 보건의료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전격..
    • 인천세종병원, 사망비 적정성평가 최우수 ‘A그룹’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는 병원 되도록 최선 다하겠다” 2026-01-15 16:08
      인천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제7차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에서 A그룹(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병원 표준화 사망비 적정성 평가는 모든 원인의 병원 내 사망을 평가해 국가 단위 및 지역별 사망 현황을 파악하고, 자율적인 의료 질(質) 개선을 유도해 국민 건강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과 결과는 A, B, C그룹으로 나뉘며 A그룹은 사망비가 낮은 기관, B그룹은 평균 수준 기관, C그룹은 사망비가 높은 기관을 의미한다.이번 7차 평가는 상급종합병원 및 종합병원을 대상으로 2024년 1월부터 12월까지 입·퇴원 진료자료와 행정안전부 사망자료를 토대로 산출됐다.인천세종병원의 이번 평가 결과는 병원 표준화 사망비 81.1점으로..
    • 제주대병원 “원정진료 중단, 상급종병 지정 도전”
      최국명 병원장 공식 발표…“당일항암센터 개소·하이브리드수술실 구축” 2026-01-15 12:24
      제주대학교병원(병원장 최국명)은 제6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통해 지역완결형 의료체계를 확립하고, 제주의료 발전을 선도한다.제주대학교병원은 지난 14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버티는 의료에서 도약하는 의료 전환’을 선언하며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계획 및 올해 사업목표와 추진 과제 등을 공개했다.최국명 병원장은 “제주대학교병원은 제주 유일 국립대학교병원이자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역할을 묵묵하지만 단호하게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이어 “도민들이 원정진료로 감내하는 시간·경제적 부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기에 제주에서도 최고 수준 의료서비스를 제공받는 환경 조성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천명했다.2030년 완공 목표 교육진료동·임상교육실습동 신축…병상 650→800개 추진제주대병원..
    • 서울대병원, 국내 최초 ‘외과 술기교육센터’ 개소
      로봇·복강경·내시경 등 첨단장비 기반 ‘전공의·전문의’ 교육 체계화 2026-01-15 11:21
      서울대병원은 지난 13일 외과 술기교육센터 ‘Surgical Simulation & Innovation Laboratory(SSIL)’ 개소식을 열고, 첨단 시뮬레이션 기반의 외과 술기 교육 인프라를 본격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외과 술기교육센터는 국내 최초로 외과 단일 진료과 전용으로 구축된 술기교육시설로, 전공의와 의료진의 술기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전문 교육 공간이다.이번에 의생명연구원 5층에 문을 연 외과 술기교육센터는 실제 임상 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반복 학습과 평가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통해 수술 전 단계에서 술기 숙련도를 충분히 높일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센터에는 로봇수술 콘솔 및 시뮬레이터, 복강경 수술 시뮬레이터, 내시경 시뮬레이터, 초음파 장비, ..
    • 수원병원-수원도시공사 한아름 콜센터 간담회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 편의 활성화 방안 등 논의 2026-01-15 09:38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병원장 김덕원)은 최근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 편의 활성화를 위해 수원도시공사 한아름 콜센터 교통약자지원센터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장애인 의료기관 이용편의 지원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5개 기관 가운데 수원병원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재활의학과 조희문 과장이 주관해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사업의 전반적인 개요와 운영 원칙, 세부 목표 및 실행 계획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이동에 불편을 겪는 장애인의 의료 접근성을 실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과 기관 간 역할 분담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양 기관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장애인의 안전하고 편리한 의료서비스 이용을 지원하기 위한 상호 협력 필요성에 공감하고, 향후 지..
    • 전북대·원광대병원 등 10곳-소방본부-전북도 협약
      책임응급의료체계 구축 협약…지역·필수·공공의료 안전망 확충 2026-01-15 05:02
      전북 지역 응급환자 이송·수용 과정에서 반복돼 온 지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도내 의료기관과 소방·지자체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전북대병원(병원장 양종철)은 119구급대를 통한 응급환자 이송 지연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하고 적정한 수용‧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도내 협력기관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원광대병원 등 도내 10개 응급의료기관과 전북소방본부, 전북특별자치도가 참여했다.협약식은 전북도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양종철 전북대병원장,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 방상윤 전북특별자치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서일영 원광대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내 응급의료 협력 강화를 위한 공동 의지를 다졌다.참여 기관들은 협약을 통해 △응급환자 중증도에 따른 신속한 이송 ..
    • 인하대병원-하나은행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 협약
      유언대용신탁 활용 기부모델 확산-의료연구·환자 복지 증진 목표 2026-01-14 17:46
      인하대병원은 지난 1월 13일 오후 병원 본관에서 하나은행과 유산 기부문화 활성화 및 인식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이날 열린 협약식에는 인하대학교 이택 의료원장(인하대병원장)과 하나은행 이호성 은행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번 협약은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 모델을 확산시키고, 이를 지역 내 의료연구와 환자 복지 증진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유언대용신탁이란 기부자가 살아있을 때는 본인 재산을 관리하고, 사후에는 미리 정해둔 곳에 기부할 수 있도록 돕는 안전한 자산 관리법이다. 이를 통해 기부자는 생전 자산 관리와 사후 기부의 뜻을 한꺼번에 이룰 수 있게 된다.협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인하대병원 임직원과 환자를 대상으로 ▲유산 기부에 대한 인식 ..
    • 대림성모병원 부자(父子) 일궈낸 ‘겹경사’
      김광태 회장, 국제병원연맹 수상…김성원 이사장, 유방전문병원 지정 2026-01-14 17:02
      60년 세월 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 건강을 든든하게 지켜온 대림성모병원이 최근 겹경사를 맞았다. 특히 세대교체 격변기 속에 아버지와 아들이 각자 영역에서 일궈낸 성과라는 점에서는 의미를 더한다. 설립자인 김광태 회장은 최근 국제병원연맹(IHF)으로부터 공로상을 수상했다. 국제 병원계를 관통한 리더십과 헌신적 활동에 대한 추앙의 의미였다. 서울대 의대 교수직을 내려 놓고 가업(家業)에 뛰어든 김성원 이사장은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유방전문 종합병원’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무엇보다 아버지가 설립한 병원에 아들의 전문 분야가 접목됐다는 점에서 ‘완벽한 세대교체’라는 평가다.1969년 자그마한 외과의원으로 출발한 대림성모병원은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자’는 설립자 김광태 회장의 진료철학을 바탕으..
    • 한양대,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 선정
      정신응급·급성기·퇴원 연계까지 전주기 치료 역할 2026-01-14 16:49
      한양대학교병원(병원장 이형중)은 최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에 선정됐다.‘급성기 정신질환 집중치료병원’은 자·타해 위험이 있는 환자, 치료 효과성과 우선순위가 높은 초발 환자, 응급입원이 필요한 환자 등 급성기 정신질환자를 대상으로 집중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과 국립정신병원을 대상으로 공모와 검토를 거쳐 전국 26개 기관을 1차로 지정했다.이번 집중치료병원 지정에 따라 한양대학교병원은 집중치료실 병상 중 10~20%를 응급입원 환자 병상으로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정신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입원과 초기 치료가 가능한 진료체계를 갖추게 된다.아울러 퇴원 후에도 치료가 중단되지 않도록 개인별 퇴원 계획을 수립, 방문 및 전화..
    • 대전시, 달빛어린이병원 8곳 지정
      5개 자치구서 야간·휴일 소아진료 운영 2026-01-14 14:20
      대전시는 소아 환자가 평일 야간이나 휴일에도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지정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6년 1월 기준 현재 5개 자치구에 총 8개소를 지정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로써 시민들은 거주지 인근에서 야간·휴일에도 소아전문 진료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응급실 과밀화 예방 및 진료공백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달빛어린이병원은 경증 소아 환자가 응급실 대신 지역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제도로, 지역별 소아 인구와 의료수요를 고려해 구별 1개소 이상을 원칙으로 진료 운영 시간, 시설 및 인력 요건 등을 심사해 2년 단위로 지정된다.1월 기준 대전 내 자치구별 달빛어린이병원은 총 8개소로 구별 접근성을 높였으며, 운영 시간은 평일 오후 6시~11시, ..
    • 국제성모병원 “국내 첫 ‘학생 건강증진 모델’ 효과”
      “12주 교육 후 학생 골격근량 등 긍정적 신체 변화 확인” 2026-01-14 12:54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민·관·학 학생 건강증진 모델인 ‘읽걷쓰Go’ 캠페인이 실제 학생들의 신체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주요 성과로는 키와 몸무게의 유의미한 증가와 체지방을 제외한 실질적인 근육량의 상승이다.국제성모병원은 지난해 7월부터 인천서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해 온 ‘건강한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의 운영 성과를 공개하며, 체계적인 건강 교육이 성장기 아동의 신체 지표 개선에 기여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과는 병원이 인천 서구 지역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한 ▲건강계단 설치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 ▲의료진 제작 건강교육 콘텐츠 제공 등 다각적인 개입이 실제 학생들의 건강 지표에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 분석한 결과다.성..
    • 대구보훈병원, 500여억원 투입 ‘서관동 증축’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2028년 8월 완공 예정 2026-01-14 12:27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사장 윤종진) 대구보훈병원(병원장 김신윤)은 올해 4월부터 서관동 증축 사업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공사는 사업비 482억원을 투입, 보훈가족과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5월 중간설계 적정성 검토, 10월 실시설계 적정성 검토 과정을 거쳐 올해 4월 부터 연면적 1만003㎡,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2028년 8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축을 통해 1층 주요 외래 진료과·기능검사부를 재배치하고 2층 건강검진센터·내시경센터를 구축해 외래 진료 환경을 개선한다. 또 3층 완화의료 전문병동(25병상), 4~5층 만성병동(80병상) 등을 정비할 예정이다. 김신윤 대구보훈병원장은 “서..
    • 과천 막계동 500병상 아주대병원 건립 본격화
      대우학원, 병원 신축·프로젝트금융회사 설립 추진…2032년 개원 목표 2026-01-14 11:40
      과천시 막계동에 들어서는 아주대학교병원 건립 사업이 본격화됐다. 과천시는 현재 바이오·헬스케어, 의료기기, 연구개발(R&D), IT 등 신산업 기업 유치를 추진 중이다. 병원과 연계한 연구·교육 기능까지 더해 의료·바이오 중심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학교법인 대우학원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병원 신축과 프로젝트금융회사(PFV) 설립 안건을 찬성으로 의결했다. 이로써 병원 건립은 내부 승인 절차를 마치고 본 궤도에 올랐다.아주대병원 컨소시엠이 제출한 계획에 따르면 병원은 과천시 특별계획구역 내 10만8333㎡ 부지에 5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또 ▲응급의료센터 ▲암·심뇌혈관 전문센터 ▲소아·노인 진료 기능이 포함되며, 정보통신기술과 의료 데이터 기반 스마트병원 체계를 갖..
    • 세브란스병원, 펄스장 정제술 500례 달성
      2024년 12월 도입 실시·현재 국제교육센터 역할 수행 2026-01-14 11:12
      세브란스병원(병원장 이강영)은 심장혈관병원이 펄스장 절제술(PFA, Pulsed Field Ablation) 500례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2024년 12월 우리나라에 펄스장 절제술을 도입해 시행하고 국제 교육센터로 지정됐다.병원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은 총 1345건의 심방세동 시술을 시행했다. 이 중 478건(약 35%)이 펄스장 절제술이다.펄스장 절제술은 심방세동을 전기로 잡는 최신 치료법이다. 고에너지 전기 펄스로 심장에 미세한 구멍을 만들어 주변 조직은 보존하면서 부정맥을 일으키는 심근세포만 사멸한다. 전체 시술 시간은 1시간이 이내다.펄스장 절제술은 치료에 사용하는 에너지 전달 방식 등에 따라 파라펄스, 베리펄스, 펄..
    •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 수술 3000례
      전이성 뇌종양 치료 1,243건·뇌수막종 827건·뇌동정맥기형 260건 順 2026-01-14 10:57
      아주대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감마나이프 수술 누적 3000건을 달성하며, 뇌질환 정밀 방사선수술 분야에서 축적된 임상 역량과 치료 성과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감마나이프 수술은 절개 없이 감마선을 병변에 정밀 조사해 치료하는 고난도 방사선수술로, 정상 뇌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특히 개두 수술에 부담이 큰 환자나 재발·다발성 병변 환자 치료에 강점을 보이며, 임상 활용도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3000건 수술을 분석한 결과, 전이성 뇌종양 치료가 1,243건(41.4%)으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어 뇌수막종 827건(27.6%), 뇌동정맥기형 260건(8.7%), 청신경 종양 241건(8.0%), 삼차신경통 125건(4.2%), 뇌하수체 ..
    • 醫 “2040년 1만7967명 과잉” vs 政 “현 시점 최선”
      의정硏, 전일제 환산(FTE) 기준 추계위원회 결과 반박…“부실 추계 아니다” 재반박 2026-01-14 05:52
      정부와 의료계가 의사인력 수급 추계 결과를 놓고 정면 충돌하고 있다. 앞서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가 오는 2040년 부족 의사 수를 5015명~1만1136명 수준으로 내놓자, 의료계는 오히려 1만4684명~1만7967명 과잉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추계위는 이러한 의료계 전망에 대해 재차 “부실 추계가 아니다”며 반박했다.13일 대한의사협회(의협) 회관에서는 의협 의료정책연구원·대한예방의학회·한국정책학회가 공동주최한 ‘정부 의사인력수급추계의 문제점과 대안’ 세미나가 열렸다. 이날 의료정책연구원 박정훈 책임연구원[사진]은 “과학적 추계를 왜곡하는 가정의 오류가 있었다”며 연구원 자체 추계치 결과를 공개했다.박 책임연구원은 “의료계는 입원, 외래 실제 업무량을 반영한 노동량을..
    • 충남대병원, 면역항암제 효과 예측기준 제시
      강민웅‧정재욱 교수팀, 다학제 진료 공동연구 발표 2026-01-13 17:09
      충남대학교병원 심장혈관흉부외과 강민웅 교수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정재욱 교수팀이 최근 폐암 면역항암제 치료 반응을 보다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연구팀은 동일한 병기의 폐암 환자라 하더라도 종양의 크기와 림프절 전이 양상에 따라 면역항암제에 대한 반응이 달라질 수 있음을 규명했다. 현재 임상에서는 암세포나 면역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인 ‘PD-L1’ 발현 정도가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 바이오마커로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발현의 변동성과 종양 내 이질성으로 인해 실제 치료 반응을 정확히 예측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이에 연구팀은 면역항암제 도입 이전 수술 받은 환자의 조직을 분석해 림프절 전이가 두드러진 경우와 종양이 크게 자란 폐암 성향을 살펴봤다.그 결과 림..
    • 복부대동맥류 파열에 췌십이지장절제술 환자 ‘생존’
      동국대일산병원 흉부외과 최민석·외과 김성룡 교수, 고난도 릴레이 응급수술 2026-01-13 15:21
      동국대학교일산병원이 사망 위험이 극도로 높은 복부대동맥류 파열과 일반외과 최고난이도 수술인 췌십이지장절제술을 3일 간격으로 시행, 환자를 성공적으로 회복시켰다.지난 2025년 11월 토요일 밤, 화장실에서 구토 후 일시적인 실신과 함께 혈변, 극심한 복통을 호소하던 환자가 내원해 복부 컴퓨터단층촬영(CT)에서 복부대동맥류의 ‘임박한 파열(Impending Rupture)’이 확인됐다. 이는 분초를 다투는 응급 상황으로 병원 도착 전후 사망률이 최대 90%에 육박하는 초응급 질환이다.흉부외과 최민석 교수 집도 하에 신장동맥 하방부터 양측 총장골동맥까지 인조혈관으로 갈아 끼우는 복부대동맥 치환술을 5~6시간에 걸쳐 시행했다. 그러나 수술 3일째 환자가 다시 새로운 양상의 복통을 호소하기 시작했다. ..
    • 김택우 회장 “외국 2~6년 걸리는데 한국 5개월”
      오늘 공동세미나서 비판…“추계委 악결과 강행하면 물리적 대응” 경고 2026-01-13 15:02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의협) 회장이 “의료인력수급추계위원회의 ‘악(惡)결과’를 정부가 강행한다면 물리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13일 의협 회관에서 개최된 ‘정부 의사인력수급추계 문제점과 대안’ 토론회에서 김택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추계위 과정이 잘못됐다고 비판했다.김 회장은 “의대 2000명 증원 과정에서 문제가 드러났기 때문에 합리적인 결과를 도출해보자는 게 추계위가 만들어지는 과정이었다”며 “구성까지는 수긍했지만 추계위 과정 및 내용에 의료계는 문제를 제기하는 것이다”고 말했다.“외국은 50여 가지 변수를 넣지만 우리나라는 10여 가지도 안되는 변수 적용”김 회장에 따르면 해외는 추계위가 만들어진 후 데이터 분석 과정을 통해 2년~6년 시간을 두고 발표하는 게 일반적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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