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아이들의료재단(이사장 정성관) 임직원 3명이 최근 지역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구로구의회 의장 표창을 수상했다.
표창의 영예를 안은 임직원은 ▲염규식 방사선팀장 ▲조영선 임상병리팀장 ▲조아진 심사팀장으로, 표창장은 방은경 구로구의회 행정기획위원장이 직접 수여했다.
우리아이들병원에서는 정성관 이사장과 백정현 병원장, 길현수 행정부장, 이승은 간호부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방은경 행정기획위원장은 “서울은 물론 수도권을 대표하는 소아청소년 필수특화 전문병원이 구로구에 있다는 사실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구의회 차원에서 지역사회 건강과 복지 향상을 위한 우리아이들병원의 다양한 활동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정현 병원장은 “앞으로도 필수특화 소아청소년과 전문병원의 사명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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