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화병원(이사장 최병철)은 최근 러시아 아동들을 초청해 성장판 검사를 시행하며 해외 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활성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해외 홍보 마케팅과 높아진 국제적 인지도가 결실을 맺은 이번 행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두 차례에 걸쳐 러시아 아동 70여 명을 초청해 성장판 검사를 시행했다.
러시아 어린이들은 골연령, 성장 속도 등을 확인했으며 검사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르고 균형 있는 성장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불어 오이도, 웨이브파크, 거북섬 등 시흥시의 대표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했다.
시화병원은 법무부가 지정한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으로, 해외 환자의 입국 전 의뢰부터 진료, 입·퇴원, 치료 후 사후관리까지 모든 과정을 원어민 코디네이터가 1:1로 동행한다.
특히 외국인 환자 전용 병동을 운영하는 등 의료 관광에 최적화된 프로세스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환자들의 치료 만족도를 충족시키고 있다.
강승일 병원장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 환자들에게 신뢰받는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와 관광 발전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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