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능교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장이 7월 1일자로 취임했다.
이능교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장은 1991년 근로복지공단에 입사해 공단본부 병원운영부장, 대구병원 행정부원장 등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대구병원 원장 직무대행을 맡아 병원의 안정적인 운영과 대내・외 협력 강화를 위해 힘써왔다.
경기요양병원은 산업재해로 장해를 입은 근로자들 신체기능 조기회복과 생활적응 능력 개발을 통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기 위해 근로복지공단이 직영하는 요양기관이다.
근골격계 질환 또는 뇌・척수손상 환자 대상으로 운동치료 및 중추신경발달치료, 근골격계치료, 열전기치료, 작업치료 등을 실시해서 환자들 신체기능 상실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만5000평의 넓은 부지 내에 피톤치드 산책로, 삼림욕장, 공원 등을 갖춰 환자들은 자연을 느끼면서 요양에 집중할 수 있다.
지난 6월부터는 환자 간병 부담 해소를 위해 1:4의 24시간 간병시스템을 제공하는 ‘다인간병실’ 운영을 개시했다.
이능교 병원장은 “경기요양병원은 중증 산재환자 보호라는 분명한 목적을 갖고 있는 만큼 환자들에게 최적화된 요양환경과 전문성있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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