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플러스 재테크 강사 권영찬 교수 '휴(休)테크 강연'
'아내는 갱년기, 아들은 사춘기, 나는 엄빠 밸런스 조정자' 주제 진행 예정
2025.06.25 04:13 댓글쓰기

행복플러스 재테크 인기강사로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맨 출신 권영찬 상담심리학 교수가 중견기업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휴(休)테크 강연'을 진행한다. 


주제는 '아내는 갱년기, 아들은 사춘기, 나는 엄빠 밸런스 조정자'. '나는 엄빠! 일하는 아빠이자 아이도 양육하는 엄마!', '잘 노는 아빠가 일도 잘한다! 일과 휴식 발란스 맞추기' 등이다. 


권영찬 교수 휴(休)테크 강연은 오는 9월 천안 소재 한 기업연수원에서 진행된다.


이어 9월 중순에는 여의도에 위치한 KT컨벤션웨딩홀에서 CEO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직원 휴(休)테크 강연'도 진행할 계획이다.


권영찬 교수는 연세대학교 상담코칭대학원에서 석사학위,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학위를 받고 지난 2015년부터 대학에서 상담심리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권 교수는 "저는 아내가 해외출장이 잦은 직업으로 2011년부터 14년간 사실상 독박육아를 맡았고 다행히 잘 극복해 현재는 일과 가정의 밸런스를 맞춰가며 성공적인 양육자로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최근 또 다른 과제가 생겼다.


그는 "아내는 갱년기, 첫째 아들은 사춘기로 집안의 최대 위기가 왔다. 좌충우돌 하면서 조정자로서 개입을 해봤지만 효과는 별로 없다. 상담심리학 교수지만 자괴감을 느낀다. 하지만 근래 방법을 터득했다. 아내와 아들이 대립할 때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두 사람이 소통할 때 까지 지켜봐야 한다"고 웃으며 전했다.


권 교수는 "섣부른 개입 보다는 두 사람의 문제를 객관화해서 서로 지켜보게 하고 아들이 없을 때는 ‘아내와 소통’을 갖고, 아내가 없을 때는 ‘아들과의 소통’을 진행하며 간극을 줄여가면서 기다려 주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영찬 교수는 “아이들은 중, 고등학생이 되면 또래집단으로 친구들과 어울리는 것을 더 즐겨하기에 초등학교 저학년때까지 자녀들과 시간을 많이  갖고 소통하는 게 중요하다"면서 "부모들이 일과 가정의 균형의 발란스를 맞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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