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센터장 오영아)는 최근 소아 응급의료 워크숍 집합교육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소아응급의료 체계 구축을 위해 공공의료기관 의사들이 관련 지식과 술기를 학습할 수 있도록 올해 신규 과정으로 마련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소아응급환자의 흔한 증상인 ▲복통 ▲호흡곤란과 주요 처치법인 ▲소아진정(PSA) ▲심폐소생술(CPR) 시뮬레이션 ▲기도관리 실습 등이다.
한 교육 수강생은 “소아 응급의료 실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유용한 시간이었으며, 이외에도 소아환자 초음파 검사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이 운영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달에는 ▲환자 중심의 노인질환 치료 및 관리(6월 18일) ▲전문심장소생술(ACLS Provider) 시뮬레이션(6월 27~28일) 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다.
7월 의사직 역량 강화 교육으로는 ▲대동맥 풍선폐쇄 소생술(REBOA) 시뮬레이션(7월 19일) ▲항생제 적정 사용 및 관리(7월 23일) 과정을 실시하며, 해당 교육은 이달 9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오영아 국립중앙의료원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장은 “이번 소아 응급의료 워크숍을 비롯해 앞으로도 지역·필수의료 분야인 소아환자 진료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 ( ) 8 .
.
(PSA) (CPR) .
, .
(6 18) (ACLS Provider) (6 27~28) .
7 (REBOA) (7 19) (7 23) , 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