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은 정부 숫자 놀음, 의학교육 생존 기로”
醫 “수급추계 모형 일방적 총력대응” 선언…학생 “비과학적 증원 중단” 촉구 2026-01-31 18:06
전국 의사단체들이 정부 의대증원 수급추계에 대해 반발하면서 갈등이 확대되는 모양새다. 대한의사협회는 오늘(31일) 협회 대강당에서 ‘합리적 의대정원 정책을 촉구하는 전국의사대표자대회’를 열고 최근 정부 의대증원 정책 추진에 대해 조직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날 의사대표자 대회에서 참석자들은 제5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수급추계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연간 ‘최소 732명’ 수급추계 모형에 대해 반대 입장을 분명히 했다. 김택우 대한의사협회장은 “의대 정원 정책이 마련되고 올바른 의학교육시스템을 지켜내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이 자리에 모였다”며 “지금 대한민국 의학교육은 생존 기로에 서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부는 2027학년도 의대 정원 확정을 위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