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 13개 간호대학 방호복 후원
감염병 상황 의료진 보호 필수장비 '레벨D 1만8000세트'
2025.06.04 15:42 댓글쓰기



서울특별시 서남병원(병원장 표창해)은 최근 전국 13개 간호대학에 레벨D 방호복 1만8000세트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신종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갖춘 간호인력 양성을 위한 것으로 서울 서남권을 대표하는 공공병원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서남병원이 후원한 레벨D 방호복은 감염병 상황에서 의료진 보호를 위한 필수장비로 각 간호대학 실습 과정과 감염관리 교육에 유용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후원 대상 학교는 ▲경복대학교 ▲경북전문대학교 ▲나사렛대학교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수원대학교 ▲안산대학교 ▲재능대학교 ▲한국교통대학교 ▲한세대학교 ▲한양대학교 ▲호원대학교 ▲화성의과학대학교 등이다.


표창해 병원장은 “지난 감염병 위기 속에서 구성원 모두는 시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공공병원에 주어진 역할과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 보건의료를 이끌어갈 학생들의 수준 높은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수원대학교 간호학과 박금주 교수는 “이번 방호복 후원은 단순 물품 제공을 넘어 간호대학의 감염병 대응교육 강화와 실습 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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