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액 검사로 두경부암 진단 98%…AI 플랫폼 개발
서울성모병원 박준욱-고대 정호상 교수, 그래핀 활용 진단기판 제작·조기진단 기여 2025-11-04 11:06
국내 연구진이 타액 검사만으로 두경부암을 98% 정확도로 진단하는 인공지능 기반 플랫폼을 개발했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박준욱 교수와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정호상 교수 공동 연구팀(제1저자 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서효정 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을 국제학술지 ‘저널 어드밴스드 사이언스 (Advanced Science)’에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두경부암은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 (IARC) 2020년 통계 기준, 전 세계에서 7번째로 흔한 암이다. 연간 약 89만 명이 발병하고 45만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전체 암 진단의 약 4.5%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조기 발견 시 5년 생존율이 80% 이상으로 높지만, 진행암인 3기 이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