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중앙보훈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센터장 이준용)는 최근 ‘2025 통증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환자와 보호자, 내원객을 대상으로 암성 통증에 대한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통증 관리의 중요성을 담은 리플렛과 안내 자료를 배포하고, 참여자들에게 홍보 물품을 제공했다.
호스피스·완화의료 현장의 따뜻한 이야기를 전하는 ‘호스피스 사진전’도 열렸다. 환자와 가족의 사연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됐다.
입원형·가정형·자문형 호스피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한 통증캠페인도 순차적으로 진행 중이다.
권역별호스피스센터에서는 호스피스 전문기관에 통증캠페인 패키지를 제공하고, 그 중 원주의료원에는 커피차를 지원하는 등 권역 내 거점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6월에는 SNS를 통한 온라인 통증캠페인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준용 센터장은 “암성 통증은 조절 가능하며, 환자와 가족이 두려움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돕겠다”며 “통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환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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