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노인보건의료센터, 어버이날 행사
외래·병동환자 600명에 의료진 쾌유기원 메시지·소정 기념품 전달
2025.05.14 14:11 댓글쓰기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어버이날을 맞아 최근 외래·입원환자를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노인보건의료센터와 함께 건강하세孝(효)’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전북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센터장 강현구)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노인보건의료센터 외래 및 병동 환자 600명에게 의료진의 쾌유 기원 메시지와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환자는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하다. 의료진의 격려와 쾌유 기원 메시지를 받아 큰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다른 환자는 “입원으로 어버이날을 특별히 기념할 생각을 하지 못했는데, 뜻밖의 기념품과 따뜻한 메시지를 받아 감동적이었다”면서 “세심한 배려 덕분에 병원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전북지역 노인보건의료센터는 매년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1년 2월 개소 이래 뇌신경클리닉, 심장혈관클리닉 등 노인성 질환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도내 유관기관과 협력해 노인성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쳐 왔다.


강현구 센터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앞으로도 지역 노인분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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