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병원(회장 이상호, 병원장 신상하)은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입원 환자와 지역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카네이션 전달 및 무료 혈압·혈당 체크 행사를 진행했다.

병동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간호사들은 척추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전하면서 따듯한 응원의 메시지와 함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또한, 본원 앞에서는 지역 어르신을 위한 건강 체크, 혈압·혈당 측정, 영양상담 등 건강관리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상호 회장은 “병원을 믿고 찾아주신 환자들에게 작은 행사지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척추 건강을 지키는 지역 사회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들병원은 개원 43주년을 기념해 우리들병원과의 특별한 추억이 담긴 사진 및 사연 공모전, 공식 SNS 채널 구독 인증 등 다양한 축하 이벤트를 16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병원 홈페이지, 공식블로그, 유튜브 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