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제18회 암 예방의 날 캠페인
다채로운 행사 통해 癌 이해도 높이고 예방·관리 인식 확산
2025.03.30 15:31 댓글쓰기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최근 암센터 주 출입구에서 암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부스 운영 등 기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암 예방의 날(3월 21일)은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과 조기 진단·치료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전북지역암센터(소장 정연준 교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암 행사에는 원내직원을 대상으로 예방 및 검진 인식도 조사를 실시하고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전달하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와 연계해 전북특별자치도민을 대상으로 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암 예방법을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는 캠페인도 마련됐다.


병원 암센터 앞에 준비된 홍보 부스에서는 환자와 보호자를 포함한 내원객이 참여할 수 있는 국민 암예방 수칙 빈칸 퀴즈 이벤트가 열렸다. 


암 종별 안내 및 국가암검진사업 등을 소개하는 홍보 리플릿이 배부되는 등 많은 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양종철 병원장은 “암 발병률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으며, 국민의 사망 원인 1위인 질병인만큼 생활습관 개선과 예방활동에 대한 관심이 중요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이 암을 바로 이해하고 국민 암 예방 10대 수칙을 지켜 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지역 암센터의 다양한 사업 프로그램에도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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