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영주·문경·김천시의사회 '신임 회장' 등판
이승현(신경과) 도건호(마취과) 류하근(내과) 나승찬(안과) 선출
2025.03.06 12:30 댓글쓰기

경상북도의사회 산하 4개 시군의사회가 단체를 이끌 리더를 새롭게 선출했다. 신임 회장들은 직역 간 화합과 협력을 강조했다. 


경상북도의사회 산하 4개 시군의사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 말까지 각각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을 선출해 새로운 임기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정기총회를 개최한 경산시의사회는 신임 회장으로 이승현 회원을 선출했다. 이 신임 회장은 1971년생으로 영남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경산시 중방동에서 이김신경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승현 신임 회장은 "국내 의료계가 어려운 상황에 처한 만큼 개원의 및 봉직의를 포함한 모든 직역 간 화합과 소통을 통해 강하고 발전하는 경산시의사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영주시의사회는 역시 정기총회를 개최, 신임 회장으로 도건호 회원을 뽑았다. 도 신임 회장은 1967년생으로 계명의대를 졸업했으며, 영주시 하망동에서 도건호마취과의원을 운영 중이다.


도건호 신임 회장은 "대한의사협회 및 경상북도의사회와 협력해 의료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의사회도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류하근 회원이 당선됐다. 류 신임 회장은 1972년생으로 건국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문경시 점촌동에서 명내과의원 원장을 맡고 있다.


류하근 신임 원장은 "경북의사회를 중심으로 의료계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김천시의사회 역시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장으로 나승찬 회원을 뽑았다. 나 신임 회장은 1970년생으로 경북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김천시 성내동에서 한빛연합안과의원을 운영하고 있다.


나승찬 신임 회장은 "회원들 회무 참여율과 회비 납부율을 높이고, 더 많은 회원들이 의사회 활동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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