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대학교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사업은 국산 의료기기 교육 및 훈련 인프라를 구축하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의료인의 의료기술 수련을 지원하는 국책사업이다.
아주대병원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2029년 12월까지 5년 동안 총 40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지속 가능한 국산 의료기기 교육·훈련 인프라 구축 ▲고령화·중증 외상 분야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제품 평가를 통한 성능 개선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의료현장에서 국산 의료기기의 효과적 활용을 위해 고령화, 중증 외상분야와 같은 주요 이슈를 반영하고, 국산 의료기기 성능 검증 및 개선에 주력할 방침이다.
연구책임자인 이일재 교수(성형외과)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국산 의료기기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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