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회 의장, 진료실 난동…醫 “공직자 갑질”
가정의학과의사회, 성명서 발표…“공식 사과·관계당국 조사” 촉구 2025-07-11 16:18
최근 강원도 양구군 소재 가정의학과 진료실에서 발생한 군의회 의장 난동 사건이 의료계의 공분을 사고 있다.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회장 강태경)는 성명서를 통해 “지역의료를 위협하는 공직자의 갑질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11일 밝혔다. 의사회는 “이번 사건은 개인 민원 차원을 넘어 지역사회 의료체계와 공공성에 심각한 위협을 가하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지적했다.이어 ”의료기관은 공공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환자를 치료하는 공간“이라며 ”증상에 따라 검사하고 의료적 판단을 내리는 것은 의사의 책무이자 법·윤리적으로 보장되는 권한“이라고 덧붙였다.의사회는 ”의사에게 막무가내식 요구를 강요하며 협박하는 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군의회 의장이 권위적인 태도로 의료진을 하대하는 행위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