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AI 기반 환자 커뮤니케이션 강화
리비짓 솔루션 도입···재활의학과 진료 후 관리부터 검사·투약 일정 등 안내
2025.12.03 10:30 댓글쓰기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는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환자 케어 시스템을 도입, 외래 환자 진료 및 치료 과정에서 소통 및 참여도를 한층 강화했다. 


강북삼성병원이 도입한 모션랩스의 ‘리비짓 솔루션’은 다양한 의료데이터를 기반으로 환자에게 필요한 시점에 메시지를 자동 발송하는 환자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다.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는 환자에게 ▲진료 후 관리 ▲검사·투약 일정 안내 ▲초음파 및 척추 시술 후 주의사항 안내 ▲진료 주기 리마인드 등 환자가 치료 과정 전반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의료진에게는 메시지 반응과 참여 데이터 등을 분석해 환자 상태와 반응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병원 측은 “재활 치료는 단순히 병원 방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환자 일상과 치료 과정을 연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AI 기반 분석과 체계적 소통을 통해 치료 질과 환자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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