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서길준, NMC)은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성과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하며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NMC는 지난 2014년을 시작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시범사업에 참여한 이후 성과평가가 도입된 2019년부터 7년 연속으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올해는 전국 709개 평가기관 중 1위를 기록했다.
성과평가에서 상위 5% 기관에만 부여되는 S등급은 지난해 처음 신설, 예전보다 훨씬 세밀화된 등급 산정으로 평가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확대된 인센티브 지급으로 성과 중심의 차별화된 보상체계가 적용됐고 이는 제공인력 처우개선을 위해 사용된다.
최애리 NMC 간호부장은 “NMC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운영을 통해 국민 간병비 부담을 덜어드리고 질(質)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올해 성과는 전 직원이 노력을 다한 결과다. 앞으로도 입원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MC는 최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2기 패널병원’으로 재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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