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심평원 적정성 평가방향' 심포지엄
2002.09.13 02:53 댓글쓰기
전남대병원(원장 황태주)은 개원 92주년을 기념해 오는 27일 원내 6동 7층 강당에서 '심사평가원의 적정성 평가 방향과 의료기관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QI 학술대회를 갖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방향과 요양기관 모니터링(정정지 심평원 평가실장) ▲제왕절개술 적정성 평가(김승규 심평원 관리부장) ▲CT 적정성 평가의 실제(김보연 심평원 평가부장) ▲약제 적정성 평가의 실제(최명례 심평원 평가부장) ▲의료기관의 대응 전략(이선희 이화여대 교수) ▲환자와의 대화, 마케팅 전략 접근(홍성태 한양대 교수) ▲요양기관의 적정성 평가 대응 사례(김세화 보험심사간호사회 회장) ▲의료기관 평가와 QI 전략(황정혜 심평원 연구위원)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병원은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는 병원경영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러한 시점에서 심평원의 적정성 평가 방향을 올바로 이해해 의료기관들이 이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심포지엄 참여는 오는 16일까지 사전등록(선착순 100명)하면 누구나 가능하다.

행사 참여 문의는 062-220-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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