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생명과학발전연구회' 16일 창립
2002.09.15 10:17 댓글쓰기
한국의 생명공학 발전을 위해 젊은 생명공학자들이 하나로 뭉친다.

16일 출범하는 '21세기 생명과학발전연구회'는 젊은 생명공학자 15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지만 생명과학에 관심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연구회는 이달 25일 열리는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행사 기간중 인간유전체 연구회 요시유키 사사키 회장 등 유전체학 분야의 세계적 석학들을 대거 초청, 첫 국제심포지엄을 마련한다.

연구회는 이번 심포지엄외 앞으로 국내외 석학 및 신진 연구자들이 참석하는 학술대회 및 세미나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더불어 일반 시민들의 생명과학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한 시민강좌 등도 가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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