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감염학회 학술대회 및 총회가 11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쉐라톤 워크힐 호텔에서 열린다.

학회는 이번 학술대회 특별강연으로 The vector species of vivax malaria in Korea(연세대의대 이한일), 2001년도 홍역 퇴치 사업의 성과(국립보건원 방역과장 이종구) 등을 마련했다.

또 '식품매개 감염증-최근의 동향과 문제점'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어 식품매개 감염증의 동향(국립보건원 이복권), 살모넬라증-내성문제(한양대병원 내과 배현주), 장출혈성 대장균-실험실 진단(서울대병원 임상병리과 김의종), 콜레라-해양토착문제(동국의대 예방의학 임현술) 등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