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료법학회(회장 한동관)는 오는 21일(수) 강원도 강릉 관동의대에서 제4회 학술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일고 있는 의료사고와 손해배상 문제를 비롯해 병원감염, 헌법과 공중보건 등을 주제로 다양한 연제가 발표될 예정이다.
세부 주제발표로는 ▲의료과오에 있어서의 책임주체(관동법대 김인섭 교수) ▲심체감정과 보험에서의 배상기준(순천향의대 이경석 교수) ▲의료기관내에서 병원감염 대처방안(고려의대 김은주 교수) ▲병원감염에서의 법적 문제 등이 발표된다.
문의 한국의료법학회 02-361-5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