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전달체 개발사업' 심포지엄 개최
2002.07.19 01:45 댓글쓰기
산업자원부는 19일 연세대 치과대병원 강당에서 지난 99년부터 추진중인 '유전정보 고속검색용 DNA칩 및 난치성질환치료용 유전자전달체 개발사업'에 관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는 총괄 주관기관인 연세대와 연구수행 기관인 삼성종합기술원 등의 연구책임자 및 학계·연구계·산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관련기술 현황 및 개발동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질 예정이다.

총 10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유전자전달체 개발사업은 국내 생물산업계가 유전자 기능분석을 통한 신제품과 유전자와 관련된 질병의 치료제 개발을 가속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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