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흉부외과, 개심술 1천례 돌파
2002.07.21 09:15 댓글쓰기
아주대병원 흉부외과가 최근 경기지역 최초로 심장 개심술 1천례를 돌파했다.

병원은 지난 95년 4월 경기지역 최초로 개심술을 시행한 이래 7여년 만에 1천례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심술이란 심장을 절제해 내부를 직접 육안으로 확인하며 시행하는 수술로, 혈액의 흐름을 체외혈액순환기를 이용해 우회시키는 고난도 수술법이다.

병원은 최근 강신영 의무부총장·홍창호 병원장·세브란스병원 조범구 병원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하고, 1천례 돌파를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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