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진균학회, 제9회 정기학술대회·정총 성료
2002.07.25 09:35 댓글쓰기
대한의진균학회는 최근 롯데호텔에서 제9회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중앙의대 피부과학교실 노병인 교수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노 신임회장은 "기존 피부과 회원들 뿐 아니라 다른 과목 전문의들의 참가를 유도할 방침"이라며 "학회의 연구활동 증진을 위해서도 힘을 쏟겠다"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한편, 200여명이 참석한 학술대회에서는 日지바의대 마코토 교수의 '일본의 외래 진균증'과 美텍사스의대 렉스 교수의 '항진균제 개발의 과제' 등 해외연자들의 특강이 실시됐다.

또 서울의대 내과학교실 민경업 교수의 '알레르기성 항원으로서의 진균' 등 최신연구성과들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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