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임신중독증 전문서적 발간
2002.07.11 08:30 댓글쓰기
임신중독증연구회(회장 이종건교수)가 13개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국내서는 처음으로 '임신중독증(여문각)'을 발간했다.

이 책은 지난 1999년 12월 창립된 임신중독증 연구회 회장인 가톨릭대의료원 산부인과 이종건 교수외 내과 윤호중 교수, 마취과 이해진 교수를 포함 13개 의대 27명의 집필진에 의해 쓰여졌다.

이 책은 △병인론 및 병태생리 △자간전증의 임상양상 △자간전증과 자궁-태반△조기진단 및 예방 △자간전증의 치료 △자간증 △만성고혈압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450페이지의 분량이다.

임신중독증 연구회는 이 책 발간에 맞춰 임신중독증 한글판책의 출판기념회 및 심포지움을 개최한바 있다.

관련기사
댓글 0
답변 글쓰기
0 / 2000
메디라이프 + More
e-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