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임상검사과학회(회장 성현호)는 오는 23일 오후 1시 동남보건대학교 혜정관 대강당에서 ‘2025 임팩트 세미나(IMPACT SEMINAR)’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임상검사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임상병리검사 방향, 보건의료정책 변화, 국가 연구개발 프로젝트, 학술지 운영 전략 등을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임상병리검사의 미래 방향(대한임상병리사협회 이광우 회장 ▲보건의료정책 패러다임 변화(강도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특임교수) ▲한국형 ARPA-H 프로젝트 사업소개(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주현 팀장) 등의 강연이 준비돼 있다.
또한 임팩트 학술발전 토론과 논문경진대회 및 임팩트 어워즈 시상식이 이어지며, 학문적 교류와 업계 협력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될 예정이다.
이민우 대외협력이사는 “이번 세미나는 임상병리사 미래와 보건의료정책에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현호 회장은 “임상검사 분야의 전문성과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최신 동향과 실질적 인사이트를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wjs했다.
한편, 대한임상검사과학회는 지난 1978년 대한임상병리기술학회로 창립 후 1995년 현 이름으로 개칭됐다.
2009년에는 첫 학술지를 발행하고, 꾸준히 성장해 2014년 한국연구재단 KCI 등재후보학술지 선정, 2017년에는 KCI 등재학술지로 인정받았다.

( ) 23 1 2025 (IMPACT SEMINAR) .
, , , .
( ( ) ARPA-H ( ) .
, .
.
, wjs.
, 1978 1995 .
2009 , 2014 KCI , 2017 KC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