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헬스 분야 최신 기술 동향과 미래 발전 가능성을 조망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디지털헬스학회는 최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2025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분당차병원 연구중심병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보건의료정보원 등과 공동 주최됐으며, 디지털헬스 전문가 및 산업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Digital Health Ecosystem: Empowering Care for All’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디지털 헬스를 통한 복지 향상, 제도 개선, 창업 생태계 조성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루는 세션들이 마련됐다.
주요 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병원 서비스 혁신 사례 ▲복지 증진을 위한 디지털헬스 활용 ▲병원 운영 디지털 전환 전략 등이 발표됐다.
또한 디지털헬스 시장 진입을 위한 규제 개선 방안 ▲디지털헬스 창업 활성화 전략 ▲고령친화산업과 에이지테크 가능성 ▲원격의료 확대 전략 ▲디지털 웰니스 실제 적용 사례 등 다양한 분야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에서 권용진 회장(서울의대)은 ‘한국형 디지털헬스 생태계 구상’을 발표했으며 권순용 전 이사장의 ‘AI 시대 병원 경영 전략’ 강연은 참가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앞으로도 학회는 디지털헬스 및 AI 분야를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다.
김현정 이사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디지털헬스가 의료산업 전반에 걸쳐 실질적인 혁신을 어떻게 이끌어낼 수 있을지를 집중적으로 다뤘다”며 “AI 기반 병원 서비스 개선과 창업 환경 조성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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