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 양한광 차기 이사장 선출
2019.06.25 11:30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서울대병원 위장관외과 양한광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45차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0619일부터 2년이다.
 
양한광 교수는 암 치료 향상을 위해 힘쓰고 아시아를 넘어서는 국제적 리더쉽 또한 더욱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양한광 교수는 1984년 서울의대를 졸업하고 서울대병원 외과 교수, 홍보실장, 미국국립암연구소 종양내과 연구원,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초대회장, 대한위암학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병원 위암센터장, 외과 교수, 대한종양외과학회 이사장, 대한기질종양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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