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전지혈학회, 설립 준비 본격화···발기인 총회
내년 9월 광주서 아시아태평양혈전지혈학회 개최
2019.04.15 18:52 댓글쓰기

[데일리메디 백성주 기자] 한국혈전지혈학회(회장 정명호,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최근 발기인 총회를 개최하고 학회 설립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이번 총회를 통해 대표이사에 정명호 교수, 상임이사에 오도연 분당차병원 교수, 감사에는 나상훈 서울대병원 교수가 선출됐다.

이어 이사에는 전남대병원 안영근 교수, 서울대병원 방수미 교수, 연세의료원 김진석·송재우 교수, 순천향대병원 김양기 교수, 서울아산병원 장성수 교수, 계명의대 동산의료원 최원일 교수가 임명됐다.

정명호 대표이사는 "대한혈전지혈학회 법인 설립으로 내년 9월 광주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혈전지혈학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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