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병원, ‘제1회 세계경추내시경학회’ 성료
프랑스·인도·대만·태국 등 23개국 150명 의료진 참석
2025.09.15 10:54 댓글쓰기



세계 최초 단일공 척추 내시경을 개발한 아인병원 신경외과 임강택 원장 주도로 열린 ‘제1회 세계경추내시경학회’가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3~14일 양일간 인천 송도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이번 학회에는 프랑스, 인도, 대만, 우즈베키스탄, 태국 등 총 23개국에서 약 150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세계 최초 단일공 척추 내시경을 개발한 임강택 원장에게 수술법을 전수받기 위한 행렬로,  이들은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수술법을 모색했다.


행사 후에는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 지원을 받아 송도 센트럴파크 수상택시와 인천 웰니스 체험인 영종 왕산마리나 요트투어 등 인천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했다.


임강택 원장은 “단일공 내시경 시술이 세계적으로 더 전파돼 환자들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국 의료진 간 협력을 강화하며 내시경 수술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강택 원장은 단일공 척추 내시경 수술을 8000례 이상 집도하며 해외에서 진행되는 학술행사에 초청돼 강연 및 의술을 전파하고 있다. 


단일공 내시경 수술은 7mm 구멍 하나만으로 고난이도 질환 치료가 가능해 ‘최소침습’이라는 내시경 장점을 극대화한 술기다. 


이러한 이유로 매년 해외 의료진이 아인병원을 방문, 임강택 원장에게 단일공 척추 내시경 기술을 연수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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