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의대, 美스토니브룩 의대와 교류 '활발'
2003.07.09 01:10 댓글쓰기
아주의대가 미국의 스토니브룩 의과대학과 활발한 교류활동을 펼치고 있다.

9일 병원에 따르면 이같은 교류는 올초부터 추진돼왔으며 의학부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주요 활동으로 하고 있다.

최근에는 나현욱 학생이 스토니브룩 대학으로 출국했으며 동시에 이 대학의 Kathleen Jung 학생과 Eunice E. Park 학생이 교환 교육차 입국했다.

이 두 학생은 오는 8월 18일까지 정신과(담당교수 이영문)와 이비인후과(담당교수 박기현)에서 실습을 하게 된다.

의대 측은 "양국가의 의학수준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교환학생들이 좀 더 폭넓은 경험과 학문을 쌓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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